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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물류 로봇이 성공하기 위한 환경적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기능적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도 자동화 물류센터는 이미 있다.
- 주로 소인화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을 최소화하여 투입한다는 의미이다.
- 휴머노이드 로봇 또는 이와 유사한 협동로봇은 거의 없다.
- 파레트랙에 알아서 물품을 넣고 빼는 RS-AS 설비, DAS, DPS, 컨베이어, AGV, AMR 등의 조합으로 자동화센터는 운영된다.
문제는 이러한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를 해야 하고, 운영되는 센터를 바꾸기에는 쉽지 않다. 또한 위와 같은 설비와 로봇이 투입된 가장 진보된 센터라고 하는 아마존 풀필먼트 센터 조차도 사람이 해야 하는 영역은 분명히 존재한다.
성공하는 물류로봇을 위해 기능적 요인을 알아보기 전에 위와 같은 자동화 센터의 로봇이나 개념을 살펴본 이유는 그런 물류센터는 본 글에서 논의하고자 하는 내용이 아닐 뿐 더러 로봇보다는 설비 개념이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투입할 물류 로봇은 보통의, 현재 입출고가 일어나고 있는 일반적인 물류센터에 투입하는 것을 산정한다.
기능적 요인은 아래와 같다.
- 로봇은 로봇을 호출하는 자 쪽으로 스스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물류로봇은 지정된 곳으로만 이동하거나, 작업자를 따라 다니기만 한다. 물론 더 좋은 로봇은 지시에 따라서 지정된 곳으로 이동하고, 스스로 충전할 수 있으며, 작업자를 따라다니다가 지정된 곳으로 지시에 따라 이동할 수 있다.
- 하지만 그것이 전부다.
- 현재 운영되고 있는 물류센터에 물류 로봇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로봇을 호출하면 그곳까지 스스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작업자는 위치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이 작업자의 위치가 어디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실내 측위 기술로 작업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 로봇은 지시자에 의해 특정위치 (하차 존, 충전 존)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 이것 이미 되는 로봇이 많다.
- 로봇은 작업자를 따라 다닐 수 있어야 한다.
- 이것 역시 이미 되는 로봇이 많다.
- 1+2+3번이 한 로봇에서 모두 작동되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위 3가지 기능 중에 한가지라도 작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3가지 중에 최소 2가지 이상 충족하는 로봇은 이미 많은데 3가지를 충족하는 로봇이 없다.
시나리오
- 피킹 업무에 로봇을 투입할 때
- 작업자가 피킹지시서 또는 피킹지시를 PDA, 태블릿 등으로 받은 후에 피킹장으로 이동한다. 이때 로봇을 한대 데리고 피킹장으로 간다. 피킹한 물품을 로봇에 올리고, 적재공간이 부족해지면, 해당 로봇을 포장작업장으로 보낸다. 그리고 다른 로봇 하나를 호출한다. 그리고 업무를 반복한다.
- 입고 업무에 로봇을 투입할 때
- 본 입고 업무에는 화물차에서 직접 하차를 하는 것은 제외한다.
- 물류센터의 입고는 파레트와 다수의 박스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각 파레트와 박스에 넘버링 또는 바코드로 표시를 해줘야 한다.
- 요즘에는 이러한 직접적인 표시 없이 ai에게 입고 물품에 대한 학습/지시를 한 후에 적치 룰에 따라 로케이션에 적치를 할 수 있게 하면 되겠으나, 그렇게 되면 로봇 이외에 ai 툴까지 구비+기존 시스템(WMS, WCS 등)과 연동까지 해야 하는 이슈가 있다.
- AMR 로봇의 tow 기능 또는 지게차 로봇에게 운반을 지시한다.
- 출고 업무에 로봇을 투입할 때
- 완성된 박스나, 파레트를 출고존으로 이동하는데 로봇을 투입한다. 매커니즘은 위의 피킹, 입고 업무와 유사하다.
(무단 배포 금지, 무단 크롤링 금지, ai 학습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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